취약계층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신청하기

안 받으면 손해! 약 30만 원을 지원 받는 취약계층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아시나요! 이 시범사업의 신청마감은 8월 29일입니다! 꽤나 좋은 혜택의 2024년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입니다! 신청대상자라면 꼭 신청하셔서 혜택 받아보세요!

2024년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안내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범사업으로 괜찮다면 향후 정식 사업으로 바뀔 듯 싶네요.

요즘 OTT 안 보는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넷플릭스나 티빙, 유튜브 안 보는 사람 없죠. 이런 OTT에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

디지털 바우처?

원래 바우처(voucher)의 뜻은 상품권, 할인권, 쿠폰 등을 의미합니다.
국내에서는 현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신 돈과 같은 효력을 지닌 상품권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바우처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바우처는 과거 단순 휴대폰 요금감면 혜택에서 바우처 금액 내에서 소비자들 선호에 따라서 OTT나 , 도서, 웹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 및 지원 혜택은?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이동통신 대표 3사 (SKT, KT, LG U+) 통신요금을 감면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입니다.

지원 혜택은 85,800원의 바우처 지원 금액과 1인당 15GB 무료 데이터 쿠폰입니다.

이 바우처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대로 이동통신요금 할인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OTT 서비스, 도서 및 웹툰 서비스, 멜론 같은 음원 서비스, 통신사 부가서비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전처럼 통신요금 감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넷플릭스, 티빙, 네이버웹툰, 밀리의 서재, 윌라, 지니뮤직, 멜론뮤직, 바이브나 벅스뮤직 같은 OTT, 도서, 웹툰, 음악 서비스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8.5만 원이라면 넷플리스와 멜론을 구독해도 5만 원은 남겠네요. 꽤나 큰 지원금이지 않나요? 안 받으면 손해겠네요 이건.